'남양주 조합아파트 이안파크시티',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
계속되는 전셋값 폭등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은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금리 인하까지 더해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라 아파트 분양권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방법으로 지역주택조합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남양주 현대힐스테이트의 경우 지역주택조합으로 성황리에 1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창립총회가 끝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하는 등 현재 남양주지역 지역주택조합은 매우 인기가 높다. 사업지 인근 포스코 도뮤토 단지는 ‘이안파크시티’보다 세대당 5000만원 정도 높은 금액에 일반 분양을 하면서도 성공적인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안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11개동 1308가구의 남양주 조합아파트이다. 3.3㎡당 600만원 대로 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며 계약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또한 4-베이 평면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부들의 현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 조합아파트 이안파크시티’는 우선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5분만에 진입이 가능하고 전철을 이용하면 상봉역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까지 도보로 7분거리이며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두번째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마석, 창현초등학교, 마석중학교, 혁신고인 마석 고등학교가 도보 10분대에 인접해 있으며 롯데마트, 하나로 마트, 스포츠 센터 등 편의시설도 단지와 매우 가깝다. 이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반경5km이내 스타힐리조트가 있으며 양주CC, 해비치CC, 비전힐스CC에 위치해 문화레저시설을 영위할 수 있어 친환경 레저 주거 단지로 형성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물의 공원, 허브가든, 생태공원 등 테마공원과 건강 둘레길로 힐링 단지를 구성했으며 단지 앞에는 묵현천 수변 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천마산과 문안산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 2지구 약 3600여세대 개발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 가치를 갖추고 있는 ‘남양주 조합아파트 이안파크시티’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설계를 공급한다. 또한 남양주 마지막 개발지구로 화도IC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1308 세대 창현 최대단지로 시세형성을 주도하는 조합아파트”라고 전했다. (분양 문의 : 031-563-6600)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르스 이산가족의 안타까운 편지 임종..장례도 막막
- "메르스, 하나도 안무성~" 마스크 거부한 김무성 대표 비난 봇물
- [단독] '뻥' 뚫린 메르스 방역, 안심병원도 속수무책
- "WHO님 빨리, 한국 좀" 원전붕괴 일본에서.. 한중일 삼국지
- "손흥민 무회전킥 부럽다" 졸전 일본, 쾌승 한국 감탄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