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유리안, 중국 대륙 달군 상큼 섹시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황금 비율 몸매를 무기삼아 레이싱 모델계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섹시 레이싱 모델 유리안이 중국 상하이로부터 상큼하면서도 섹시미가 넘치는 셀카를 보내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경기에 메인 레이싱 모델로 서킷에 선 유리안은 경기장에 몰린 3만 중국 관중을 매료시켰다. 또 경기 틈틈히 섹시한 매력을 솔솔 뿜어져 나오는 셀카를 찍어 한국의 팬들에게도 보냈다.
셀카에서 유리안은 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상하이 조차 신선한 공기로 채울 듯 산뜻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농염한 가슴라인이 한껏 강조된 슈퍼레이스 유니폼은 슬슬 여름의 기운을 보여주려는 상하이의 대기를 시원하게 식혀주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유리안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 이어 상하이 3라운드까지 서킷에 서며 점점 더 뜨거워져 가는 금년 슈퍼레이스를 한껏 더 강렬하게 달구었다.
172cm의 키에 36-25-35의 환상적인 불륨 몸매를 자랑하는 유리안은 각종 광고와 사진 모델로 활동해오다가 지난 4월 2015 서울 모터쇼와 2015 슈퍼레이스에 동시에 캐스팅 되면서 단숨에 국내 레이싱 모델계의 톱 클래스로 부상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CJ 레이싱팀 소속의 김동은 선수가 4602㎞의 서킷 18바퀴를 34분 39초 712에 주파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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