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 쉽고 빠르게 틀린 문법 교정.. 나도 틀렸나?

콘텐트팀 2015. 5.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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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최근 문법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맞춤법 검사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맞춤법 검사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정확한 맞춤법에 대한 정보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더욱 완벽하게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맞춤법 검사기가 꽤 많다. 맞춤법 검사기는 이용이 간편하고 검사 과정이 쉽고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문서작성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등을 맞춤법 검사기에 입력하면 바로 올바른 표현으로 수정해준다.

맞춤법 검사기는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에 잘못된 글자가 있는지를 자동으로 검사, 교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쓸 때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위는 '어이없다'가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어 '나았다'를 '낳았다'로, '않하고→안하고', '문안하다→무난하다', '오랫만에→오랜만에', '예기→얘기', '금새→금세', '왠일인지→웬일인지', '몇일→며칠', '들어나다→드러나다' 등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상위 10개에 포함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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