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은행사거리 수학, 과학 전문 학원 "공부의 기술 학원"

온라인뉴스팀 2015. 4. 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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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제시하는 학생 관리법

2009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입성한"공부의 기술 수학, 과학 전문 학원"은 정원이 최대 4명인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중계동에 위치한 수학, 과학 전문 학원이다. 수많은 중계동 수학 학원, 과학 학원 중 "공부의 기술 수학, 과학 전문 학원"이 유명한 이유는 수업만큼 중요한 학생들 관리가 유례없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공부의 기술 수학, 과학 전문학 원"은 윤희정 원장의 차별화 된 관리력과 강사 개개인이 원장이라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강사진의 노력에 힘입어 개원한 지 1년 만에 탄탄한 관리력을 인정받아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재원생 300여명을 모집하며 중계동 수학, 과학 전문 학원으로 입지를 굳혀나갔다.

학생들은 매 수업 시간 30분전에 등원하여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테스트 받고 본 수업에 들어간다. 테스트 출제 및 채점, 오답 설명은 담당 강사에 의해 이뤄지며, 테스트 결과는 매 번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되어진다. 학부모는 이 문자를 통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잘 복습하고 학원을 다니는지, 가방만 들고 다니는지 쉽게 파악 할 수가 있다.

본 수업은 원장이 추구하는 빈틈없는 관리력을 겸비한 경력7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에 의해 이뤄진다. 정원은 최대 4명을 넘지 않기 때문에 강사가 꼼꼼하게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수업이 끝난 학생들은 바로 서술형으로 그 날 배운 문제 중 중요한 문제를 자신이 직접 리플레이 노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사들은 직접 정리된 노트를 하나하나 살펴 첨삭을 하는데 리플레이 노트를 보다보면 단순히 문제 풀이 과정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의 일상을 나누는 소소한 멘트도 곧잘 볼 수가 있다.

고등부의 경우 3단계 이 외에 클리닉 수업이 필수로 추가된다. 초, 중등부의 경우 클리닉이 필수는 아니지만 집에서 복습을 충분히 하지 않거나 수시로 과제물을 누락시키는 학생은 클리닉 수업을 받게 된다. 클리닉 또한 철저하게 출석체크가 되며 클리닉 결과도 학부모에게 그 날 그 날 문자로 전송된다. 그리고 배우고 있는 부분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서 과제나 복습이 미흡한 학생의 경우는 담당 강사가 직접 1:1로 보강을 잡아 해결을 해주고 있다.

중계동 수학, 과학전문 학원 윤희정 원장은 여성으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학원종사 17년의 뚝심으로 300여명에 달하는 모든 재원생의 이름과 얼굴을 알고 개인적인 상담도 해주고 진도상황은 물론 4단계를 매일 매일 점검하고 관리한다. 학생들은 가끔씩 리플레이나 오답 노트에 적힌 원장의 멘트나 깜짝 선물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윤희정 원장은 모든 학원이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학부모들이 장기간 학생을 맡기고 싶은 만큼 시스템 유지, 관리가 원활하지 않은 것이 문제점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특히 초, 중등부의 경우 학년이 어린 학생들의 학습 자세를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원이 간단하지만 좋은 시스템을 오차 없이 진행시켜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윤희정 원장은 생각한다. "공부의 기술 수학, 과학 학원"의 강사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바로 이렇게 성실히 진행되는 시스템과 철저한 첨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공부의 기술 수학, 과학 학원"에는 유독 형제, 친척, 학부모 지인의 학생들이 많이 있다. 이는 자녀를 맡겨본 학부모가 변함없는 자세로 학생을 지도, 관리하는 강사진에게 주는 "신뢰"라는 선물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tudyskii.co.kr)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02-938-0982)로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상담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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