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수 '천만 명 돌파'
2015. 4. 19. 12:03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지난달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수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결제원은 지난달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모두 1019만여 명으로 지난달보다 27만6000여 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 경기 호조와 함께 정부가 지난달부터 청약 1, 2순위를 1순위로 통합하고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을 종전 통장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조건을 대폭 완화한데 따른 것이다.
통장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1577만여 명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했고 청약예금과 청약저축, 청약부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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