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대규모, 한샘 키친 횡성·홍천점 오픈

강원도 횡성지역에 최대규모의 한샘 키친 대리점이 들어 섰다.

횡성읍내에 위치한 한샘키친 횡성·홍천 대리점은 약 232제곱미터 (구 70평) 규모의 매장에 클래식 스타일, 모던 스타일 등 총 6조의 주방 세트와 2조의 욕실 세트, 붙박이장 세트 등 집안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이 한 곳에서 전시되어 있다.

특히, 그 동안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부엌 가구를 접할 수 없었던 횡성 및 홍천 지역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제품 선택이 가능하고, 횡성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대리점 관계자는 말했다.

이경숙 한샘키친 횡성·홍천점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활 공간을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횡성뿐 아니라 홍천지역까지 커버할 수 있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면 연 매출 20억 원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친환경 자재와 무독성 접착제 등 친환경 웰빙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하고, 주부의 최대 고민인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납 효율성을 최대화한 한국형 수납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