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교육 현장 맞춤형 교과서로 2년 연속 수상

2015. 4.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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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교과서 부문과 중·고등교재 부문 대상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비상교육이 중고등학교 교과서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신뢰와 초등학교 개정교과서 합격이 보여준 브랜드 저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비상교육은 지난 2008년 중학교 국어·수학 검정교과서를 필두로 공교육의 근간인 교과서를 본격적으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현재 비상교육이 만든 교과서는 주요 과목에 있어 채택률 1·2위를 차지할 만큼 우수한 콘텐트로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초·중·고 검인정 교과서의 채택 현황을 보면 비상교육 교과서가 책당 발행부수 1위를 기록하며 교과서 시장의 리더자리를 지켰다. 이처럼 단기간에 비상교육 교과서가 책당 발행부수 1위의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은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 교과서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또한 교과서 개발 이후에도 교과서가 수업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교수지원 사이트 '비바샘'을 통해 풍성한 수업 자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비바샘(www.vivasam.com)'은 온라인상에서 선생님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교수지원서비스로, 다양한 수업 형태를 지원할 수 있는 과목별 자료 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교육 정책을 발 빠르게 반영한 비교과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수업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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