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리바트·일룸 등 벙커형 키즈침대 인기..디자인과 실속 동시에

전재우 2015. 3. 25. 18: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구업계가 신학기를 맞이한 자녀들의 방 꾸미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어린이용 침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미드하이 형태의 키즈 침대는 침대의 하부 공간을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나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만의 특별한 아지트인 동시에 아이 스스로 수납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키즈·주니어 가구시리즈 '드리머(Dreamer)'와 '토비(Toby)'를 새롭게 선보였다.

까사미아의 '드리머'와 '토비' 시리즈는 베드 판넬, 사다리, 가드가 포함되어 있는 미드하이 형태로, 공간 및 자녀 수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경우에 따라 침대의 하부 공간을 놀이나 학습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까사미아 '드리머' 시리즈의 가격은 침대(S) 115만원, 와이드서랍장 75만원, 와이드선반장 45만원이며, '토비' 시리즈의 침대 가격은 119만원, 선반장 17만원, 선반장 도어 23만원이다.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즈는 3~6세용이다. 원목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색감과 놀이를 통해 창의력 개발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숲속의 오두막' 시리즈는 노르웨이 오슬로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오두막을 콘셉트로 색상과 모양을 디자인했다. 아이들이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하고 또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일룸키즈의 '허비'는 아이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한 동시에 충격을 흡수하는 포밍범퍼로 침대 하부 모서리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푹신한 쿠션감으로 공간 안정성을 높여주는 놀이매트와 커튼이 있는 비밀스러운 아지트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놀이공간이 되어준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