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텍, 떼고 붙이는 노트 '리갈패드스티키' 출시

조강욱 2015. 3.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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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문구 브랜드 프린텍(대표 강민구)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트인 프린텍 리갈패드스티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린트 라벨의 대표브랜드 애니라벨과 점착메모지의 대표 국내브랜드인 스티키노트로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하여 만든 기존에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트다.

본래 서양 법조계에서 즐겨 쓰던 노트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리갈패드(Legalpad)는 차츰 그 편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 미국, 유럽에서는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프린텍 리갈패드스티키는 리갈패드에 부착 기능을 더하여 만든 신개념 노트로 콤팩트한 핸디 사이즈에, 절취선이 있어서 쉽게 뜯고, 뒷면이 점착처리를 하여 필요한 곳에 다시 붙일 수 있어 사용하는 이의 간편함과 편리함을 생각했다.

실제 노트 필기를 많이 하고, 암기할 내용이 많은 학생과 수험생, 업무가 바쁘고 항시 스케줄링이 필요한 사회인, 생활 속 자주 확인하는 정보를 즉시 메모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프린텍 홈페이지(www.printec.co.kr)에서는 프린텍 리갈패드 스티키 체험단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프린텍은 23년간 사무 문구 시장에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생각, 더나은 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준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문구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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