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순경 특채"
스팟뉴스팀 2015. 3. 10. 14:16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

경찰이 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와 국내 전국대회 우승자 50명을 순경으로 특별채용 한다.
경찰청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나 국내 전국대회 대학부 이상 우승자를 대상으로 한 순경 특별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19일까지 원서를 받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나 국내 전국대회 대학부 이상 우승한 적이 있는 공인 4단 이상 무도단증 소지자다.
채용인원은 총 50명으로 각각 태권도 25명, 유도 15명, 검도 1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실기시험, 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치룬 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발표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에서 34주간 기본교육을 받고, 1년간 지구대에서 근무한 후 조직폭력이나 강력사범 검거 등이 필요한 수사부서에 배치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채용의 취지는 종전의 무도 교수요원으로 배치했던 것과는 달리 현장 경찰관의 사건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채용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olice.go.kr)를 통해 관련 서류를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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