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잠자는 돈 찾아가세요

콘텐트팀 2015. 2.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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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잠자고 있는 돈을 찾을 수 있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휴면예금은 은행에서 10년 이상 거래실적이 없는 예금을 말하며 휴면성 신탁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로, 최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이며 금액은 2427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통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휴면성 신탁 계좌 확인을 원한다면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http://www.sleepmoney.or.kr/)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에 접속하면 은행은 물론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휴면예금관리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자기 휴면계좌를 손쉽게 통합조회 할 수 있다.

또 시중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다.

2년 경과 시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간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상환 받을 수 있으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은행 5년·우체국 10년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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