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박나영 2015. 1. 30. 14:26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캠프모바일(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은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whoscall)'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스콜은 발신자 식별, 스팸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6억개의 전화번호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팸,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스미싱, 스팸,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피해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스콜이 스마트폰의 필수 유틸리티 앱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후스콜은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특히 대만과 홍콩에서는 발신자 정보표시(CallerID) 서비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쥬니어네이버, 모바일 뽀로로관 오픈
- [컨콜] 네이버 "네이버 쇼핑 검색 개편..그 배경은"
- '숫누에'가 고개 숙인 남성 살린다!
- [컨콜]네이버 "라인앳, 광고주 13만명 돌파"
- [특징주]네이버, 기대이하 실적발표에 4%대↓
- "나도 유튜브나 할 걸" 충주맨 특진 질투한 동료 반응 - 아시아경제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아 망막 찢어졌다"…법원 "불기소 정당" - 아시아경제
-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 아시아경제
- 국힘 도운 김흥국 "야단 맞았는지 나경원·권영세 등 갑자기 연락" - 아시아경제
-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