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는 개인회생,파산 신청 후 불이익

데일리안 2015. 1.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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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 사진 소문나라 제공

개인회생 상담자들 중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신청 후 본인 명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상담자들이 대다수다. 심지어는 신청 후에는 평생 해외도 못나간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신청자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하고 싶어도 신청 후 불이익이라는 잘못된 정보로 신청을 꺼려하는 의뢰인들이 절반이다.

의정부의 유모씨는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을 고려하고 있었다. 유모씨는 자녀 2명을 양육 하고 있는 가정주부이다. 하지만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채무가 생겨 채무금을 변제할 능력도 안되고 장애5급 진단으로 힘든 일을 할 수 없는 형편이다.

유모씨는 용기를 내서 개인회생 및 파산 상담을 하였다. 유모씨는 직장도 없고 장애진단으로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 형편으로 개인파산을 진행해야 되는 입장이다 하지만 유모씨는 개인파산 진행시에는 나중에 자녀들의 취업에 방해가 된다고 알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법률상담소에서 상담을 하고 개인파산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희망파트너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잘못된 정보습득으로 인해 삶 자체가 붕괴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 며 법률사무소의 말 한마디의 무게를 강조했다.

또 '개인회생신청자격과 비용, 개인회생절차와 개인회생기각사유는 신청인이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희망파트너법률사무소 홈페이지에서는 비공개로 무료 상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화 상담(1599-2665)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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