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팀별 서바이벌 매치, 심사위원들 높아진 수준 '긴장'

콘텐트팀 2015. 1.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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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K팝스타4'가 평가 수준이 높아진 '팀별 서바이벌 매치'로 긴장감을 더하며 전파를 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4′(이하 K팝 스타4) 7회에서는 본선 1,2라운드를 거쳐 걸출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본선 3라운드를 맞아 '팀별 서바이벌 매칭'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1조 첫 주자로 나선 감성자매 '감자'의 전소현과 에이다 웡은 풍부한 감성으로 버디의 'Skinny love'를 함께 부르며 각각의 훌륭한 기량을 드러냈지만 불안한 화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감자'의 상대팀으로는 앙상하지만 러블리한 매력으로 깜찍하게 등장한 '앙상블' 팀의 서예안과 이세림이 등장했다. 상큼 발랄한 안무 그리고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준 '앙상블'은 '감자'에 압승했고, 에이다 웡은 혹평 속에서 끝내 탈락하며 아쉬운 가운데 눈물을 쏟은 후에 쓸쓸히 무대를 나갔다.

이어진 2조에선 릴리M-강푸름-나수현이 팀을 이룬 '퍼피스'와 박윤하-기다온의 '핫초코'팀이 대결을 펼쳤다.

퍼피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라는 선곡으로 각각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유쾌 무대를 선사해 "기막힌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주 'Skyscraper'로 극찬을 받으며 인터넷 실검 1위를 장악한 호주소녀 릴리M(13)은 "목소리가 최신 버전이다"라는 극찬을 받아 다시한번 진가를 보여줬다.

'핫초코' 팀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맑고 청아하게 부르며 고난도 화음으로 극찬을 받았다. 최강 조합의 '퍼피스'와 가요감성 '핫초코'의 대결은 '핫초코'의 승리로 돌아갔고 '퍼피스'에서 탈락한 이는 나수현이였다. 나수현은 칭찬을 쏟아낸 완벽 무대에도 불구하고 규칙상 어쩔 수 없이 탈락하며 다시한번 눈물바다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3라운드는 '헤비급 빅매치'었다. 이진아·케이티 김·우녕인 등 앞서 주목받은 스타들이 출격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진아-우녕인-토니음의 '블랙홀'과 에스더김-케이티김-지수연의 '트리플A'의 평가는 혹평이었다. '블랙홀'에게는 "너무 뻔한 코드 진행이 이뤄진 편곡이다"라는 다소 씁쓸한 평가를 들었고, '트리플A'를 향해서도 "이번에는 팍 터지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이 쏟아지는 평가를 내렸다. 결국 이 최강 팀 매칭은 '트리플A'가 승리하고 '블랙홀'의 토니음이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고 최강 우승 후보로 예상된 막강 팀들은 아쉬운 혹평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심사위원들의 업그레이드된 평가 수준이 증명되며 시선을 모았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서바이벌 팀 대결이 펼쳐지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팝 스타4′ 8회에서 계속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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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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