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특징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어떻게 키워야 하지?

2014. 11. 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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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풍산개의 특징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한국 토종 풍산개의 특징이 소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풍산개의 원산지는 북한 량강도 풍산지방이다. 풍산개는 비교적 작은 눈에 굵고 짧은 목, 옆을 향해 작게 선 귀를 가지고 있다. 색상은 흰색, 황색, 황백색이 주류다.

풍산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으로 여긴다. 영리하고 날래며 적수와 만나면 끝까지 싸운다.

풍산개는 털이 심하게 빠지는 편은 아니지만 집을 잘 지키기 때문에 집안보다는 집 밖에서 키우는 게 좋다. 풍산개는 언제나 주위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풍산개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 사는 노년층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풍산개 특징'.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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