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오즈의 성' 놀이기구 타다 '손가락 절단', 대처법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 11.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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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즈의성 안에서 실내 놀이기구를 타던 5세 남자 어린이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6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아동은 5일 오후 에버랜드 오즈의성 안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원형 판 위에서 넘어졌다. 이때 원형 판과 바닥 사이 틈에 손가락이 빨려들어가 검지와 중지, 약지의 끝마디 중 3분의 2가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사고 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검지만 봉합수술에 성공하고, 중지와 약지는 봉합 수술에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가락 절단 등 갑작스러운 사고가 생기면 당황해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처럼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처치하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한 후에는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절단부위에 더 큰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손가락 등이 절단되면 절단 부위를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담는다. 이때 얼음과 물이 반씩 들어 있는 통에 넣은 채 응급실로 가야 한다. 거즈나 수건은 찬물에 꼭 짜서 물기가 없는 상태여야 한다. 조직이 얼면 접합 수술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얼지 않을 정도의 찬물에 담아야 한다.

↑ [헬스조선]에버랜드 오즈의 성 놀이기구 타다 '손가락 절단' / 사진=조선일보 DB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너무 끔찍하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어린나이에 너무 불쌍하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타까워"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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