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옴스크 로우' 등산화 출시

2014. 11.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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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화려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은 사계절 중 등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단풍놀이를 즐길 생각에 충분한 준비 없이 산에 올랐다가는 자칫 산행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 가을 산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젖은 낙엽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산행 준비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은 해가 짧아 빨리 어두워지기 때문에 축광 또는 빛 반사 기능을 갖춰 야간 산행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축광 기능을 적용해 야간 산행 시 안전성을 강화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더 옴스크 로우는 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 시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광 프린트를 신발 측면에 넓게 적용해 발광 부위를 확대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표현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갑피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가벼우며 인조 가죽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외피 곳곳에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우레탄(TPU) 필름을 입혀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발목이 낮은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시해 등산은 물론 워킹, 트레킹,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활동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Navy) 1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칠리(Chili) 1가지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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