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 버버리, '마이 버버리' 향수 출시 外

2014. 9.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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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버버리,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 얻은 '마이 버버리' 향수 출시

버버리가 새로운 여성용 향수, 마이 버버리를 글로벌 론칭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겸 최고 경영자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작업했다. 비 온 뒤 촉촉한 영국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은 마이 버버리는 산뜻한 향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자신감 넘치는 플로럴 향 그리고 영국적인 우아함과 절제미를 담고 있다.

소뿔로 제작된 독특한 캡(뚜껑)은 버버리 트렌치 코트의 특유의 단추를 연상시키며, 손으로 직접 묶은 매듭은 100여년 전 토마스 버버리에 의해 발명되어 특허를 취득한 잉글랜드산 개버딘 소재가 사용되었다. 또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인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영국 모델의 전설로 떠오르는 케이트 모스가 광고 캠페인 모델로서 함께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빙그레 '단지우유' 중국에서도 사먹는다

빙그레의 간판 상품 '단지우유'가 드디어 중국에 수출된다. 빙그레는 이달부터 오리지널 바나나맛우유(일명 단지우유)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짧은 유통기한과 현지 냉장유통문제로 멸균팩으로만 수출돼왔다. 이로 인해 중국 내 유사제품과 차별성을 부각하거나 원조 바나나맛우유의 독창성을 나타내기 어려웠다. 중국 내 유통채널에서도 바나나맛우유가 인기를 끌자 단지모양의 바나나맛우유도 수출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빙그레 관계자는 "본래 단지 형태의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이 10일 밖에 되지 않아 멸균팩 형태로만 수출했다. 그런데 이번에 생산공정을 개선해 유통기한을 15일으로 늘리면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단지모양 수출은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aT의 '수출농식품 개별브랜드 지원사업'에 힘입은 결과다. 빙그레는 aT의 지원으로 상하이에 바나낫우유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웨이보 페이지도 운영하는 현지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 벤디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밀크' 출시

스타트업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밀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밀크는 모바일 식권 '밀쿠폰', 모바일 매점 '밀카페', 로컬 마케팅 플랫폼 '밀헌트', 멤버십 소셜 커머스 '밀당(오픈 예정)'으로 구성된다. 밀쿠폰은 식권 발급에서 식대 결제에 이르는 기존 오프라인 식권 시스템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구현한 모바일 식권 솔루션이다.

회사가 직원에게 지원 식대 금액에 해당하는 밀크 포인트를 지급하면, 직원은 회사가 지정한 제휴 식당과 30여 개에 달하는 밀크 파트너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식사한 후 밀크 앱 상에서 터치 한 번으로 식대를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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