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부천국제영화제 최고 독립영화 'LG하이엔텍상' 수상

배중현 2014. 7.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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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고교생의 성장담을 그린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의 한국독립영화에게 수여되는 'LG하이엔텍상'을 수상했다.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지난 25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LG하이엔텍상'을 수상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LG하이엔텍상'은 한국독립장르영화를 진흥, 장려하고 신진인력 발굴을 취지로 영화 및 문화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의 한국독립장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한윤선 감독은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가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돼 다소 얼떨떨하지만 더 좋은 작품을 만들라는 의미에서 감사히 받겠다"며 "개봉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작품이 개봉한 뒤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학창시절의 추억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성장통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어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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