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후보, "중앙지검 있을 때, '아현동 마님' 작가가 취재하러 왔다"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7.30 재 보궐선거 수원을에 출마한 백혜련 후보가 '아현동 마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백 후보는 21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공보를 보니까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실제 모델이다, 이런 거 적혀있던데,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 후보는 "네. 맞습니다. 당시에 제가 서울 중앙지검에 근무할 때 작가가 와서 취재를 하고 나서 그 드라마가 나오게 됐고, 또 주인공 이름을 보니까 '백시향'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2012년 1월에는 한 매체와의 신년 특집 대담에서 '아현동 마님의 실제 모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했다. 왜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건가"라는 질문에는 "작가와 와서 나를 취재하고 그 드라마가 나오게 된 것은 맞다"고 전했다.
또한 "그때 드라마 설정에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종의 롤모델인 것"이라며 "그런데 실제 그 드라마의 상황 속의 주인공과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취지"라고 털어놓았다.
2008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주인공은 인천지검 검사인 백시향으로 배우 왕희지가 연기했다. 극중 능력있고 일 잘하는 검사이긴 하지만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큰딸로 등장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백혜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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