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 통합 브랜드 리재 론칭
2014. 7. 21. 11:07
한화L&C 건자재 부문이 소재사업부문인 '한화첨단소재'와 물적분할하면서 신규 건자재 통합 브랜드 '리재(Lizae)'를 공식 출시한다. 신규 브랜드 리재는 '정상, 즐거움, 최고의 살아 있는 건자재(Living materials for Zenith, Amusement & Excellence)'의 영어 약자다.
한화L&C는 그동안 소재사업 부문에 비해 건자재 분야 연구개발, 신규 투자가 다소 미진했다. 한화L&C는 새 브랜드를 선보이며 건자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독립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한화L&C는 소비자 중심의 B2C 시장과 글로벌 건자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L&C는 건자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1년간 국내 브랜드 컨설팅업체, 디자인 전문 회사와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67호(07.23~07.29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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