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터미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동국대일산병원에 마련

2014. 5.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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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기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희생자 7명의 합동분향소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된다.

고양시는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화재가 발생한 터미널 지하 1층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발주업체인 CJ푸드빌과 협의, 합동분향소를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례와 관련한 일체의 비용은 CJ푸드빌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따라 일산병원, 명지병원에 분산돼 있는 희생자들의 시신은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 다시 안치된다.

고양=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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