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비즈메카-예스폼, 문서 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 체결
권용민 2014. 5. 23. 09:46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앞으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털 '올레 비즈메카'를 이용 중인 75만 회원들은 예스폼에서 제공하는 50만건 이상의 문서 서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는 문서서식 전문 사이트인 예스폼과 손잡고 문서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서식·계약서·교육 서식 등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문서 서식 1만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레 비즈메카와 예스폼은 양사 협약 체결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각종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올레 비즈메카 회원이 예스폼의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2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스폼 회원이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할 경우 각종 솔루션 상품 할인 혜택은 물론 자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부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장석수 KT 스마트솔루션담당 상무는 "올레 비즈메카에서 대기업과 같이 체계화 된 문서서식 콘텐츠를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회원 서비스의 고급화가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KT와 예스폼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솔루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TDS, "오픈소스 기반 DBA로 점검시간 80% 이상 줄였다"
- KT "올레닷컴에서 프로야구 구단 상품 판매"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 SKT, 영업재개 후 가입자 일평균 2배↑..중·저가폰이 44%
- 방통위, KT 개인정보유출 제재 6월로 연기
- "한국말 왜 알아들어" 직원에 짬뽕국물 끼얹은 주방장 - 아시아경제
-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승무원들…단순 '친절' 아니었다 - 아시아경제
- "아이 먹이게 서비스 스프 3개 주세요, 안주면 별점테러 할게요" - 아시아경제
- "군대보다 더 잘 나오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
-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