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비로 가계경제 흔들?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추천으로 해결

지미옥 2014. 4. 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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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암 치료비 부담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67.5%가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 A씨는 얼마 전, 암으로 인해 조모상을 당했다. 할머니와 함께 지냈던 터라 A씨의 고통은 더욱 컸다. 멀게만 생각했던 암이어서 충격이 더욱 컸으며 이로 인한 고액의 암 치료비 또한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었다.

가벼운 암부터 중대 암까지 가계 경제에서 암 치료비가 차지하는 부담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암 보험 상품에 관심을 두면서 많이 찾고 있는데 수많은 보험회사마다 각각 보장내용과 보험료 보장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습득하고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여 가입해야 한다.

암 보험은 보험회사에서도 가장 손해율이 높은 상품이기 때문에 암 관련 보험료는 계속 올라가는 추세이며 그 중 남녀 생식기암, 자궁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고환암, 방광암 등에 대한 보장 범위 또한 점점 축소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암 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에서도 일반 암을 제외한 '고액 암' 또는 '중대한 암' 즉, 발병확률이 낮아 보장 받기 어려운 암에 대해서 고액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고액 암, 중대한 암도 중요하지만 모든 암을 포괄하는 개념인 일반 암 진단금을 충분히 설계하는 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암 보험의 가입시기는 무조건 빠를수록 좋다. 암 보장은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은 1년~2년까지는 50%만 보장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병력이 있거나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면 암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건강할 때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의 경우 타 보험과 달리 90일 면책기간이 있어 서둘러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보험은 장기간 유지하고 보장받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므로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 초기보험료는 갱신형이 다소 저렴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암 보험으로 장단점을 생각하여 가입해야 한다.

최근에는 암 보험 상품을 비교하거나 가입순위까지 보험전문가가 무료로 추천해주는 암 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 http://www.insvalley.com/news/vital.jsp)가 등장해, 암 보험 가입예정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필수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MG손해보험 원더풀S통합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더 좋은 우리 암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 보험, KDB생명 꼭 필요한 암 보험, 라이나생명 실버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보험회사별 암 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 특약 정보, 보험료 설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다.

또한 2차 암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노인, 부모님, 실버 암 보험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암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요즘 민간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한 성함,생년월일,전화번호만 가지고도 상담이 진행되므로 좋은 암 보험의 가입은 꼭 암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지미옥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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