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심여행 "이런 곳은 어때요?"

데일리안 2014. 4. 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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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 4월 도심여행지(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봄을 맞아 도심여행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도심여행지 6곳을 선정해 테마별로 소개했다.

서울에서는 중구 을지로 7가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이 소개됐다.

이어 충남 천안의 '미나릿길 골목 벽화마을', 경남 마산의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과 '창동예술촌' 등이 도심여행지로 꼽혔다.

또 '정도전의 서울 집'과 전남 나주의 '정도전 유배지', 서울 양재동의 '화훼시장' 등도 4월 봄날을 맞이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네티즌들은 "4월이 가기 전에 꼭 들러봐야 한다. 특히 미나릿길 골목은 꼭 가봐라", "요즘 날씨가 추워서 봄같지도 않고, 오래 걷지도 못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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