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5회 줄거리 보니 극의 활력소 진이한 활약 두드러져 '물오른 연기력'

윤혜진 2014. 4.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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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기황후 45회 줄거리에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진이한은 매회 홍길동처럼 나타나 명쾌한 해답을 던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기황후' 45회에서 진이한은 하지원(승냥 역)에게 단호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로 충고를 하며 주진모(왕유 역)와의 사사로운 감정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지창욱(타환 역)만을 생각하라고 말하였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걱정스러운 눈길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큰 호평을 얻어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황후 45회 줄거리 보니 재밌었다! 특히 진이한의 눈빛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기황후 45회 정말 흥미진진, 진이한도 매력적!", "반전매력의 소유자 진이한 멋있어요", "기황후 45회 진이한 카리스마에 압도당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기황후 캡처, 윌엔터테인먼트)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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