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 첫 착공지 '서울가좌사업단' 현판식 열어
데일리안 2014. 3. 31. 17:15
[데일리안 = 최용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 첫 착공 지구인 가좌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1일 LH 및 공동시행사인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현장사업단을 조기 발족했다고 밝혔다.LH는 감독원들이 현장 여건상황 조기파악 및 설계도서 사전검토 등 충분한 공사 착공준비를 하고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장사업단을 착공 전 일찍 개소했다.조기 개소한 현장사업단에서는 착공 준비뿐만 아니라 정부주거복지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적극 알린다는 각오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LH 이상후 주거복지본부장은 "현장사업단장을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등 LH는 첫 착공지구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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