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6회 예고, 지창욱 행성주들 거병 명령 '전국환 위기?'

2014. 3. 8. 16: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기황후 36회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3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 예고편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행성주들에게 군사를 일으키라고 명령했다.

'기황후' 36회 예고편 속 연철(전국환)은 황제와 기승냥(하지원), 후궁들을 모두 죽이라고 아들 탑자해(차도진)에게 지시했지만, 왕유(주진모)가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어 연철은 타환에게 "당기세가 승전보를 전해왔다"고 말했으나 타환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방송에서는 여승이 타나실리(백진희)의 아들 마야가 친자가 아님을 증언한 상황. 이에 타나실리는 사병들을 데리고 여승을 찾았지만 기승냥이 여승을 대피시킨다는 내용도 예고됐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임주은이 백안(김영호 분) 조카이자 타환 새로운 황후 바얀후두로 중간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36회 예고 ⓒ MBC 방송캡처 ]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