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장난감이 진열장에 한가득 "블록 수집이 취미"

2014. 2. 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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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 리스트 이상화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김성주, 서경석, 박형식, 이상화가 러시아 소치 현지에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형식과 서경석은 미리 공수해온 희귀 블록 장난감을 선물했다. 이를 본 이상화는 "블록 (수집)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상화 집에는 진열장에 레고 블록과 각종 장난감들로 가득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성주는 "우리 민국이도 좋아하는 건데"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화 집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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