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박해진 신성록에 보이스펜 존재 발설?

2014. 2.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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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가 화제다.

20일 방송될 '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가 공개됐다.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술에 취한 휘경(박해진)은 재경(신성록)에게 자신이 한경(연우진)의 보이스펜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말하고, 재경은 호텔방에 혼자 있는 휘경을 찾아온다.

송이(전지현)는 민준(김수현)이 자신의 곁에 남으면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민준은 드디어 송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그러나 송이에게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친다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휘경이 설마 일부러 흘린거겠지?"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송이에게 위험이 닥친다니 안돼"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오늘이 목요일이라 다행이다"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얼른 방송 보고 싶다"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김수현 프러포즈하나요?"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송이 다치면 안되는데..." "별에서온그대 19회 예고 궁금하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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