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470만원' 구찌백 들고 '전통시장' 나들이

김진석 2014. 2.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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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한 이영애의 일상 뿐 아니라 가방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다.

이영애는 2일 방송된 설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남편과 쌍둥이 남매를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담아냈다.

특히 이영애의 일상 속 단아하고 수수한 패션은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에는 요리 정보 뿐 아니라 그가 들고 다닌 가방과 패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른 상황.

총 세 번 들고 나온 가방은 모두 구찌 제품.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뱀부 장식이 포인트로 연출된 가죽 숄더 백과 크로스백으로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각 470만원·240만원·370만원. 구찌 제품은 이영애가 평소에도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 지난해 전통과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브랜드 구찌와 함께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영애의 만찬'은 9일 2부가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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