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사랑과 전쟁' 얄미운 맏며느리 연기 '합격점'

2014. 1.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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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전쟁 NS윤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NS윤지가 '사랑과 전쟁'서 얄미운 며느리 연기에 도전했다.

NS윤지는 17일 방송되는 KBS TV '사랑과 전쟁' 100회 특집을 통해 처음 연기를 선보였다.

NS윤지는 이날 '며느리 열전'에서 맏며느리 임무를 다하지 않고 집안 행사를 요리조리 피하지만 시어머니 사랑을 독차지하는 얄미운 성형외과 의사 며느리 역을 맡았다.

NS윤지는 3형제의 맏며느니로 임신에서 출산, 동서간 갈등까지 다양한 연기를 주며 숨겨둔 연기실력을 뽐냈다

NS윤지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첫 연기 도전에 연기 경력이 많이 없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선배님과 감독님의 아낌없는 조언 덕에 무사히 잘 마친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과 전쟁 NS윤지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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