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란제리 전문 쇼핑몰 '하코비' 인기몰이

2014. 1. 7. 18: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 생활] 과거 속옷은 기능적인 측면이 가장 중요시 됐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요즘은 기능만큼이나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다. 이미 관련 시장에서 더욱 화려하고 과감해진 섹시 란제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만 봐도 이 같은 추세를 쉽게 알 수 있다.

여성의 필수품인 스타킹 역시 일반적인 디자인보다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망사나 착시 스타킹이 대세다. 또한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한 이색적인 스타킹은 포탈의 실시간 검색에 까지 오를 정도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온라인에서는 섹시 스타킹이나 란제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하코비(www.haco-b.com)도 대표적인 섹시 언더웨어 쇼핑몰 중 하나다. 하코비는 주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코스프레 속옷이나 스타킹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수입해 판매하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섹시 스타킹이나 속옷 마니아들까지 생겨날 정도로 한 번 구매한 사람들의 재구매율이 일반 쇼핑몰에 비해 굉장히 높은 편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여성용 속옷이나 스타킹을 판매하지만 구매자 절반 이상은 남성들이라는 것이다.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여자친구나 와이프의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며 받는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크다고 한다. 하코비에서 판매하는 섹시 스타킹이나 란제리 등은 국내에서 찾기 힘든 상품이기 때문에 이성에게 주는 선물로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하코비는 새해를 맞아 1월 말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의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 쿠키뉴스(kuki@kmib.co.kr)/전화:02-781-9711

인기기사

  • 최강창민 '우리동네 예체능' 하차…동방신기 7집 활동에 집중
  • 한혜진 "허지웅 매력 있다. 술자리에서 말 잘 통하는 편"
  • 이특 비보에 연예인 조문 줄이어… 박은빈·김효진·MIB 오직 등 발걸음
  • 이특 부친 友 "항상 밝고 아들 자랑 아끼지 않았는데…" 비통
  • 김진표 "철없어 한 짓"…네티즌은 "글쎄"
  • '해태 인기 이 정도야?'…순천 '프리허그' 행사에 5000명 몰려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