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목포시 11번째 작은 도서관 개관
2013. 12. 26. 14:22
[쿠키 사회] 전남 목포시가 11번째 작은 도서관 문을 열었다.
목포시는 부흥동에 '청개구리' 명칭을 사용한 작은 도서관을 최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공모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돼 국민은행으로부터 90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도서관 명칭은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했다. 시는 2006년부터 1동 1개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원도심 7곳과 신도심 4곳 등 모두 11곳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목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 쿠키뉴스(kuki@kmib.co.kr)/전화:02-781-9711
인기기사
- "이게 노동자인지 조폭인지" 하태경, 철도노조에 직격탄
- "한심한 대통령"…'극보수' 지만원이 박근혜 연일 맹비난, 왜?
- '산타 심스'… 34득점 14리바운드 선물
- "거기 숨은 거 안다" 경찰, 조계사도 강제진입할까… 철도파업, 불교계까지 불똥 위기
- [오늘 날씨] 전국 곳곳 눈 또는 비… 밤부터 추워져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