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로맨스' 남궁민, 훈훈했던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 '실업급여 로맨스' 남궁민, 훈훈했던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 디딤531

배우 남궁민이 E채널 < 실업급여 로맨스 > 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실업급여 로맨스 > 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7일 밤 11시, E채널 < 실업급여 로맨스 > 10회 방송을 앞둔 남궁민이 마지막까지 훈훈했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며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를 하는 등 마지막까지 긴장된 모습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촬영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나에게도 새로운 시도였고, 또 즐거운 시간이었다. '실업급여 로맨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실업급여 로맨스 > 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하며 합격점을 받은 남궁민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 로맨스가 필요해3 > 를 통해 계속해서 시청자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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