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차은상, 김탄 다시 만나나.. "안녕, 김탄"

김영범 2013. 12. 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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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8회 예고(사진=SBS 방송 캡쳐)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7회 본편이 방송 됐다. 뒤이어 18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차은상은 김탄의 아버지에게 찾아가 "지금도 변한 없이 탄이가 좋다"고 울면서 말한다. 하지만 김 회장은 "어린 것이 왜 이리 겁이 없어"라며 화를 냈다.

최영도(김우빈 분)는 차은상에게 "잘 가라. 이제 보지 말자. 나 지금 너 차는 거야"라며 괜찮은 척 미소 지었다.

차은상이 사라진 후 망가진 김탄은 형 김원에게 눈물을 흘리며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또 차은상은 김탄 앞에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고 인사하며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18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 다음 주 정말 기대된다", "상속자들 18회 예고, 이제 몇 회 안남았네", "상속자들 18회 예고, 다음 주까지 못 기다리겠다" "상속자들 18회 예고,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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