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윤재희 언급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1위"

2013. 10.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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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중 아내 윤재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를 공개했다.

김일중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윤재희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김일중 아나운서를 소개하며 결혼 5년 차라고 밝히자 김일중은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김원희가 "김일중의 아내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YTN 아나운서"라며 아내를 언급하자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1위인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재희 아나운서와 아들 민준, 현준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재희 아나운서는 동글동글하고 큰 눈을 과시하며 지적이고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재희 ⓒ SBS 방송화면]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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