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美골대사학회서 학술상 수상

2013. 10.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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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비미주 지역 젊은 여의학자 1인에게 수상하는 'Phoebe Leboy Professional Award'를 수상했다.

ASBMR은 전세계의 골대사 관련 임상연구 및 기초 연구진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골대사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학술행사다.

Phoebe Leboy Professional Award는 전 AWIS (Association for women in sicence)의 학회장이자, 생화학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대표 여성 의학자인 Phoebe Starfield Leboy를 기리기 위한 상으로 매년 미국골대사학회에서 젊은 여성 의학자 1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김경민 교수는 그동안 골다공증의 영상학적 접근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 논문 및 골대사 분야의 실험 논문을 발표해 왔다. 김 교수는 이러한 업적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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