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로그인 없이 쓰는' 카페 앱 2.0 출시

조유진 2013. 10.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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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국내 최대 커뮤니티 서비스 다음 카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다음 카페 앱 2.0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카페 앱 2.0은 로그인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다. 홈 화면에는 1000만 다음 카페에서 인기 있는 게시글이 선별해 보여지며, 매 시간 업데이트 돼 언제나 트렌디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아이디가 없거나 해당 카페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미지 위주의 감성적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카페 앱 2.0의 홈 화면은 이용자 누구나 원하는 사진으로 배경을 만들고 자주 방문하는 카페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배치해서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즐겨찾는 카페와 게시판, 친구 목록, 보관해 둔 관심글들을 '내카페' 메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카페의 배경 이미지 및 대표 이미지를 설정해서 동일한 카페라도 PC와 모바일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시판 목록을 펼쳐 보여주는 '슬라이드 메뉴'와 카페 앱 주요 기능과 연결되는 '퀵 메뉴'는 복잡하게 늘어지는 메뉴 목록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동시에, 카페 내 어느 화면에서든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PC에서와 마찬가지로 편집이 자유로운 글쓰기 에디터 ▶한 번에 100개의 댓글까지 볼 수 있는 댓글 전용 뷰어 등 모바일에서의 게시글 편집과 감상을 위한 기능들이 추가됐고, ▶게시판 말머리 검색 ▶다음 앱 계정을 이용한 간편 로그인 지원 등으로 이용자 편의를 더했다.

다음 관계자는 "카페 앱 2.0은 사용 환경 면에서 PC 카페와 전혀 다른 서비스"라며 "모바일 앱에서 자주 사용되는 메뉴 및 콘텐츠를 전면에 제시하고,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커뮤니티이자 개인화된 공간 모두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다음 카페 앱 2.0은 7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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