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온FC, '롱블랙커피' 선보여

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기 위한 곳이 아닌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분위기 있는 독서를 위해서 찾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친목도모, 각종 공부모임, 업무미팅 등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고양이 카페, 보드게임 카페 등 다양한 컨셉의 카페가 생겨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카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소품배치, 음악 선곡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운영돼야 한다. 그러나 카페의 공간적 의미를 이해하지 선행되지 않으면, 이는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아트온(ART ON)FC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품격 있는 장소'를 컨셉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 '롱블랙(Long Black)커피'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트온 FC는 인테리어 관련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한 매장구성 전략들을 통해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을 선보이고 있는 디자인 전문 그룹이다.
롱블랙이 우선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카페의 가치는 '품격 있는 문화 공간'이다. 따라서 카페 브랜드 산하에 디자인 연구소를 둬 공간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의자 등의 소품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 디자인 연구소는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청,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진흥연구원의 인가를 받았을 만큼, 완성도 있는 조직력을 자랑한다. 아트온 FC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품격'으로 대표되는 롱 블랙의 브랜딩 작업을 도맡고 있는 일종의 씽크탱크다.
공간과 인테리어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지만, 메뉴에서도 브랜드적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 의해 가열된 뜨거운 물에 리스프레토를 첨가한 후 크레마 층을 더욱 강하게 생성하는 방식을 통해 원두 본연의 향을 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다. 'FULL CITY ROASTING'을 활용, 커피에서 과테말라 아리바카 원두의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원두 본연의 향과 적절한 조화를 이뤄 마치 현지에서 커피에서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아트온FC는 관계자는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문화공간이기 때문에 공간적 가치가 더욱 강조돼야 한다"며 "롱 블랙은 디자인 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걸 맞는 공간을 창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롱 블랙 커피 홈페이지(www.longblackcoff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 1644-9188)
김현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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