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10% 할인에 10% 적립, 배송 할인 쿠폰은 덤
티몬은 추석을 앞두고 최대 10% 할인쿠폰과 최대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추석 쇼핑의 완성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선물을 대량 구매할 수 있는 대량 구매 전용관도 운영하고 있으며, 제수용품과 주방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 1위 티몬은 추석을 맞이해 최대 10% 할인쿠폰과 최대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추석 쇼핑의 완성'기획전을 1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배송상품에 적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2장씩, 신한/롯데/농협 카드로 결제 시 4000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추석선물 전용 쿠폰으로 5000원, 1만원 할인쿠폰을 각 2장씩 지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추가 적립금까지 지급한다.
티몬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추석선물로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홈삼세트'를 최대 59% 할인된 2만4800원부터, '의성 내고향 흑마늘 선물세트'는 티몬 특별가인 1만3900원에 팔고 있다.
허리와 복부에 시원한 자극을 주는 '이지 헬스케어 저주파 자극기'가 75% 할인된 3만9000원에, '바디프리 온열마사지기'와 '조이팡팡 안마기'를 1+1로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딜도 진행 중이다.
추석 선물을 대량 구매하기에 적합한 '대량 구매 전용관'도 운영 중이다. 구매 수량 제한과 추가 배송비가 없고 금액이 커질수록 적립 혜택도 높아 단체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추천 상품은 '신라명과 추석선물세트 3종'이 최대 30% 할인한 1만1200원에, 베스트셀러 '맛의 교과서-견과편' 선물세트가 4만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제수용품과 주방용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남원 고급 오리목 복제기' 세트가 37% 할인된 12만 4900원에, 교자상과 휴대용 제기세트 등은 23~33% 할인해 판매된다.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본 후라이팬'은 8900원에, '키친아트 와이드 전기그릴'은 2만 5400원에 판매한다.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호텔 상품도 내놓았다. 서울 강남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패키지와 부산의 농심호텔 등이 최대 70% 할인돼 10만원 내외로 판매된다.
신현성 대표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명절 선물이니만큼 상품 선정에서부터 포장, 배송, CS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 sngskim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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