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다각적인 독서토론·논술로 통합교과 대비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은 통합교과 대비 융·복합 사고력을 기르는 독서를 선보였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초등 교과과정의 '통합교과'다. 통합교과는 바른 생활과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 하나로 합친 교과서다. 교과 간의 관계를 중시하던 교과 중심 학습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여러 교과를 연계해 주제나 활동 중심으로 학습하는 통합교육이다. 서술형 평가나 STEAM교육(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의 융복합)으로 일컬어지던 통합교육이 본격 시작된 셈이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박철원 회장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교과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며 "교과간의 연계성을 찾고, 각 교과의 개념을 다른 교과에도 적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0여 명 전문가가 1년 이상 연구
이를 대비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은 '생각하는 나무 플러스 통합교과 뛰어넘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주제 중심 통합교육이다. 책 내용을 다각적으로 이해한 뒤 토의·토론·글짓기로 연계해 사고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생각하는 나무'는 창의적 자기주도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한우리 독서정보개발원이 엄선한 신간 도서를 읽고 토론식 수업을 열어 생각을 정리·발표하고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익히게 한다.
'통합교과 뛰어넘기'는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의 연관성을 이해해 통합사고력을 발달시켜준다. 토의·토론과 글쓰기를 구체적인 경험과 연결해 새로운 관점을 만드는 사고력도 발달시켜 준다.
일상생활이나 사회현상에 비춘 글쓰기, 주제를 속담과 연결 짓거나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활동, 독서 이력철 관리, 주제 관련 체험 등을 스스로 계획·실천하도록 유도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이언정 책임연구원은 "통합교과 수업은 교과 연계와 주제 중심 통합이 핵심"이라며 "교과 간 연계를 고려한 전략적인 독서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통합교과 뛰어넘기'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사고력과 표현법을 익히면 어떤 주제든 다각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우리의 독서교육 전문연구진 100여 명이 1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통합교과 도입 전부터 주제통합교육의 중요성을 발견해 만든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상담 문의 1577-1909 www.hanur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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