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예정교회서 사모 영적재충전 위한 세미나

2013. 8.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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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12∼15일 서울 상봉동 예정교회에서 열린다.

사모를 위한 영성 재충전과 교회 부흥을 위한 무료 세미나인 이 행사는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생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국민일보와 CTS기독교TV, CBS 등이 후원한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사모세미나'라는 슬로건인 이번 행사는 교회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사는 피종진 이영환 강문호 김기원 최홍규 김대성 이주형 설동욱 목사 등 14명이다.

설 목사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좋은 세미나 환경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로 사모들을 섬기고자 한다"며 "이곳에서 힘들었던 짐들을 다 내려놓으시고 치유 받고 능력 받아 사명 감당하시는 목회자 사모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 측은 제19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를 오는 21∼23일 예정교회에서 개최한다. 여름행사에는 청소년은 제외되며 20세 이상 목회자의 청년 자녀들만이 대상이다(02-2207-8504∼5·samonews.kr).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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