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남성편력 '희생양' 스즈키 코스케는 누구?

2013. 6. 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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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남성편력이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졸지에 아오이 유우 남성편력의 희생양이 된 11세 연상 스즈키 코스케(鈴木浩介)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74년 11월 20일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스즈키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 극단 연구소에 들어갔다. 1997년 극단에 입단해서 리더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Change'에서 경찰청 파견 비서관으로 출연했다.

2009년과 2012년 개봉된 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의 스릴러영화 '라이어 게임 : 더 파이널 스테이지'와 '라이어 게임 - 재생' 등에서 교활한 '버섯머리'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사실 스즈키는 TV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나비장에 어서 오세요'에서 나가쿠보 케이스케 역을 맡았으며, 올해에는 '파워 오피스걸 4' '네코벤과 투명인간' '리버스 - 경시청 수사1과 팀Z'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해 5년간 동거해온 여배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아오이의 적극적인 대시에 결국 헤어진 뒤 아오이와 연인관계를 이어왔지만 결국 1년 만에 아오이로부터 일방적인 결별 통지를 받았고, 일본 언론은 "아오이의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고 비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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