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대본 공개에 '백년의 유산' 스포일러 유출 '비상'

원호연 2013. 6. 14. 1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원호연]

배우 최원영이 '백년의 유산' 스포일러를 공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원영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 앞 커피숍. 따끈따끈 나온 49회 대본 열심히 공부하러. 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오다 가다 들리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백년의 유산 49회 대본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다. 대본 안에는 아직 촬영되지 않은 일부 내용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속 49회 대본에 따르면 이정진(세윤)은 119 구조원에 의해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고, 전기 충격에도 반응하지 못할 정도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유진(채원)은 이 사실을 모르고 공항에서 이정진을 기다린다.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스포일러네요' '최원영도 모르고 공개한 건가요' '진짜 이정진 혼수상태 빠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은 극중 유진의 전 남편이자 마마보이 김철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최원영 페이스북

김예림, 티저 속 팬티 차림에 드러난 엉덩이 '파격'

'경찰관 마저…' 현직 경찰관이 고등학생 친딸 성폭행

'지아 엄마' 박잎선, 완벽 비키니 몸매 '비주얼 폭발'

신혼 여배우, 소녀와 레즈비언 섹스신 "남자들 당황할 정도"

아이유, 과감한 눈 화장 충격 '화장품이 안티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