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첫 촬영
2013. 6. 3. 21:19
[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 김재원 근황 '스캔들' 첫 촬영 현장 사진 공개 |
ⓒ 칸 엔터 프라이즈 |
배우 김재원의 < 스캔들 >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원은 MBC 주말특별기획 <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으로 < 메이퀸 > 이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재원은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돌입 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김재원의 첫 촬영 현장 사진으로 파주 자유로 근처에서 진행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의 모습에서는 복귀작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날 김재원은 고난도 차량추격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앞으로 보여 줄 강한 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작품에서 밝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재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이미 하은중 역에 깊이 몰입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 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을 담은 복수 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드라마다. < 백년의 유산 > 후속으로 6월 말 첫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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