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황지니, '잘났어 정말' 첫 등장 '비서 연기 실감나네'

2013. 5.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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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났어 정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황지니가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지니는 6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우성(이형철 분)의 비서로 첫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황지니가 맡은 허영미는 겉으로는 깐깐한 차도녀에 된장녀 기질이 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3개 국어를 마스터 하는 등 자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여자다.

이날 차우성의 비서로 등장한 황지니는 똑 부러지는 비서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첫 연기 도전에 짧은 분량에도 당당한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잘났어 정말'은 '사랑했나봐'의 후속으로 5월 6일 첫 방송됐다. 하희라, 이형철, 박근형, 심형탁, 황지니 등이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잘났어 정말 ⓒ 방송화면]▶ '사랑했나봐' 후속 '잘났어 정말', 막장 우려 떨칠까?'잘났어 정말' 하희라-김빈우 "아침드라마, 힘들지만 매력 많다"'잘났어 정말' 심형탁 "중학교 때 하희라 팬, 브로마이드 다 모았다"'잘났어 정말' 하희라, 데뷔 첫 1인 2역 안방극장 통할까?'손을 모은 잘났어 정말 주역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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