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상큼한 봄 스타일 '역시 패셔니스타'

2013. 4.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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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의 물오른 패션이 화제다. 특히 캐주얼 스타일링과 우아한 오피스룩 모두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백 스타일링'은 올 봄 참고하기에 마땅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19화에서 황정음은 카키 컬러의 숏 재킷과 데님 팬츠로 시티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백을 매치해 극중 '복재인'의 톡톡 튀는 성격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황정음은 이전에도 캔디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지난 9화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이 바로 그것. 이날 황정음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원피스를 매치하는 등 우아하면서도 엣지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함께 매치한 옐로 컬러의 가방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황정음다운 매력을 더했다.

황정음의 이같은 스타일링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가방 봄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인 듯", "안 그래도 요새 여대생들 황정음 패션 많이 입던데", "복재인 진짜 패션도 성격도 매력덩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방송화면 ]▶ '돈의 화신' 황정음, 박상민에게 "나랑 차돈이는 끝까지 싸울 거다"'돈의 화신' 황정음, 도지한에게 "이제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돈의 화신' 황정음, 김수미 치매 사실 알고 '오열''돈의 화신' 이차돈, 명품가방 선물공세에 도둑 키스까지'돈의 화신', 황정음 코믹 연기에도 시청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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