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상큼한 '반전 포인트' 스타일 화제

채현주 2013. 4. 18. 1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복재인 역)의 물오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캐주얼 스타일링과 우아한 오피스룩에 맞춰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백 스타일링'은 올 봄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돈의 화신' 19회에서 황정음은 카키 컬러의 숏 재킷과 데님 팬츠로 시티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룩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든 것은 레드 컬러의 포인트 백이다. 봄과 어울리는 캔디 컬러의 가방은 극중 '복재인'의 톡톡 튀는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패션전문가들의 평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이 가방은 바로 MCM의 신상품 캔디백(Candy Bag)으로 극중 컬러 아이템을 잘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9회에서 황정음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원피스를 매치하는 등 우아하면서도 엣지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하지만 같이 매치한 옐로 컬러의 가방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황정음다운 매력을 더해줬던 것. 이 날 황정음이 착용했던 가방은 MCM의 스몰 사이즈 토트백인 누오보 엘(Nuovo L) 제품이다. (사진= 황정음 SBS '돈의 화신' 캡쳐)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 우쭈쭈녀, 아빠 앞에서 목욕하고 알몸 활보 `경악`

▶ 비만 세균 발견, "인구 30%가 이 세균 때문에.."

▶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이번엔 국기 실수?

▶ 혹시 낸시랭 아버지?‥"변희재, 찾는 분 여깄네"

▶ 3월 유통업 매출, 대형마트 줄고·백화점 늘고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