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굴욕, 2AM 창민에게 허벅지 씨름 져

2013. 4. 13. 1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전직 천하장사 강호동이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12년 대통령배 전국 씨름대회 우승자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180cm의 120kg, 빅싸이즈 김보성 선수와 175cm의 60kg, 작은 거인 허석정이 출연해 진짜 씨름왕을 가렸다.

연예인 대표 스포츠돌 2AM 창민은 강호동에게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고 강호동을 공격과 수비 모두 이겼다.

강호동의 굴욕 장면에 게스트 김지선 역시 "나도 강호동과 씨름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2AM 창민에게 굴욕을 당한 강호동은 "재미삼아 해본 경기였다"라며 애써 수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창민 ⓒ SBS 방송화면]▶ '스타킹' 11살 탁구신동 박경태, 2.7g의 기적 선보여'무릎팍도사' 박주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木夜 예능 1위'무릎팍도사' 강호동, 과거 첫사랑 박주미에게 "주미야~"'탁신(神)'조달환,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로 등극'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허술 매력으로 '예능돌' 등극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